이해련의 보디가드로 서부장 이상으로 말이 없다. 이해련이 꽤 어릴때부터 따라다녔으며 마지막 이해련을 위해 경찰 살인을 뒤집어 쓰고 고 형사를 유인하며 퇴장.
처음 기철이 장중사를 밀어낸때 영입한 칼잡이 서종렬은 이후 서부장으로 불리며 강남연합과 함께하지만 역삼고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늘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죠, 자신처럼 역삼고 출신이 아닌 권승호로 위장한 준모(지창욱 님)의 출연으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 지게 됩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곳들에 비해 점잖은 방식의 유흥 업소이며 수위가 낮기 때문에 동석하는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강남 외에도 타 지역에서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로맨스는 버리세요. 강남 쩜오는 서비스 업종입니다.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돈을 내고 노는 곳이고 아가씨들도 돈 받고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일단 방문하시면 재미있게 노세요.
감정이 거의 없어보였지만 마지막에 이해련에게 도망쳐 살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하는 등 이쪽도 이해련만큼 로맨티스트다.
※ 사실 텐프로은 고소득층이라도 접대가 아닌 여가로 강남 밤문화를 즐기시기엔 사실 추천하지 않는 업종 입니다.
사실 기철은 고등학교 시절 의정의 학동성당 성가대 후배였고, 의정은 기철의 첫사랑이었다.
방문자마다 다양한 목적으로 서울 밤문화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업종과 업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기철의 어머니가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살해했고, 이 사건에 기철이 연루되어 경찰에 잡혀간 이후 기철과 의정의 인연이 끊어진 것이다.
하지만 준모는 결국 이 사실을 의정에게 말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학동성당 성가대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기철을 보고 놀라게 된다.
.. 돌이킬 수 없이 엮여버린 이들의 운명. 불안할수록 더욱 빠르게, 깊숙이 잠입해야 하는 준모의 사명. 임무가 끝나면, 과연 이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후의 승자는 누구이고, 최악의 악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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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웨이터나 서브를 하는 아가씨들도 사람인지라 팁을 주는 손님에게 더 잘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큰 돈을 팁으로 주라는 것이 아니라, 담당 웨이터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면서 만 강남유흥 원 정도 쥐어주고, 여성들에게 노래를 시키고 잘 불렀다고 적당히 팁을 준다면 분위기가 한층 더 업될 것입니다.